블로그스팟에 열심히 글을 썼는데 구글 검색에 안 보인다고 속상하셨죠? "빨리 색인되면 좋을 텐데"라는 바람, 저도 잘 알아요. 구글 서치콘솔로 자동 색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함께 시작해 볼까요?
1. 구글 서치콘솔 초기 설정
먼저 서치콘솔에서 블로그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해 볼게요. 이미 설정했다면 이 부분은 건너뛰어도 돼요.
단계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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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구글 서치콘솔에 접속해 로그인합니다. |
2 | 블로그를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"속성 추가"를 클릭하고, "URL 접두어"를 선택해 블로그 URL(예: https://yourblog.blogspot.com )을 입력합니다. |
3 | 블로그스팟과 같은 구글 계정이라면 소유권이 자동 확인돼요. 다른 계정이라면 HTML 태그를 head 아래에 추가해 확인합니다. |
4 | 왼쪽 메뉴에서 "색인 생성 → 사이트맵"으로 가서 sitemap.xml 을 입력하고 "제출"합니다. |
5 | 추가로 atom.xml?redirect=false&start-index=1&max-results=500 도 제출하면 더 좋아요. |
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구글이 블로그 구조를 더 잘 이해해요. 이제 자동화 방법을 알아볼게요!
2. 자동 색인 등록 방법: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기
구글 서치콘솔 초기 설정을 마쳤다면, 이제 새 글이 올라갈 때마다 구글에 "내 새 글 좀 봐주세요!"라고 자동으로 알려주는 방법을 알아볼게요. "자동으로 어떻게 하지?" 걱정되실 수 있는데, 제가 처음 해봤을 때도 그랬어요. 하지만 천천히 따라 하면 정말 간단하답니다. 세 가지 방법을 하나씩 자세히 풀어볼게요. 편한 방법부터 시작해 보세요!
방법 1: RSS 피드 핑백 서비스로 구글에 자동 알림 보내기
이 방법은 블로그 설정에서 간단히 체크하고 URL 몇 개만 추가하면 끝나는, 초보자에게 딱 맞는 방법이에요. 핑백 서비스는 새 글이 올라갈 때마다 구글 같은 검색엔진에 "새 글이 나왔어요!"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해요. 클릭 몇 번으로 끝나니 부담 없이 시작해 볼까요?
단계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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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먼저 블로그스팟에 로그인해요. 화면 왼쪽에 세로로 쭉 늘어선 메뉴가 보이죠? 거기서 "설정"을 찾아 클릭합니다. 그러면 설정 화면이 펼쳐질 거예요. |
2 | 설정 화면에서 조금 아래로 스크롤하면 "기본 설정"이라는 제목이 보일 거예요. 그걸 클릭하면 여러 옵션이 나오는데, 우리는 "사이트 피드"라는 부분을 찾아야 해요. "사이트 피드"는 블로그 글이 다른 곳에 알리는 기능을 관리하는 곳이에요. |
3 | "사이트 피드" 안에 "피드백 알림"이라는 옵션이 있어요. 기본적으로 "허용 안 함"으로 되어 있을 텐데, 이걸 "허용"으로 바꿔줍니다. 그러면 작은 입력창이 나타날 거예요. 여기에 핑백 서비스 URL을 넣을 거예요. |
4 | 이제 아래 URL을 하나씩 입력창에 붙여넣습니다. 한 줄에 하나씩 넣고 엔터를 쳐서 줄을 바꿔주세요:
http://blogsearch.google.com/ping/RPC2 http://ping.feedburner.com http://rpc.pingomatic.com이 주소들은 구글을 포함한 여러 검색엔진에 새 글을 알리는 곳들이에요. 세 개 다 넣으면 더 많은 곳에 알릴 수 있답니다! |
5 | URL을 다 입력했다면 화면 아래쪽에 "저장" 버튼이 보일 거예요. 그걸 클릭하면 설정이 끝납니다! 이제 새 글을 올릴 때마다 이 주소들로 알림이 자동으로 가요. |
이 방법은 따로 코드를 만질 필요 없이 블로그 설정만으로 끝나서 정말 편리해요. "핑백이 뭐야?" 싶어도, 그냥 새 글을 알리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돼요. 한 번 설정해 놓으면 계속 써지니 꼭 해보세요!
방법 2: 자동 색인 스크립트로 블로그에 똑똑함 더하기
이 방법은 블로그 HTML에 작은 코드를 추가해서 새 글이 올라갈 때마다 구글에 직접 핑을 보내는 거예요. "코딩이라니 무서워!"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, 걱정 마세요. 제가 하나하나 보여드릴 테니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. 초보자도 할 수 있어요!
단계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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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블로그스팟 대시보드에 로그인한 뒤, 왼쪽 메뉴에서 "테마"를 찾아 클릭해요. 그러면 블로그의 디자인과 관련된 화면이 나와요. |
2 | "테마"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"HTML 편집" 버튼을 클릭합니다. 그러면 코드가 잔뜩 보이는 창이 열릴 거예요. 처음 보면 "뭐야 이게 다!"라고 놀랄 수 있는데, 필요한 부분만 찾으면 되니 겁먹지 마세요. |
3 | 코드 창에서 Ctrl+F(Mac은 Cmd+F)를 눌러 검색창을 열고, </head> 를 입력해 찾아봅니다. 이건 HTML의 "머리" 부분을 끝내는 태그예요. 커서가 그 줄에 깜빡이면 잘 찾은 거예요! |
4 | 이제 </head> 바로 위에 아래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. 코드가 길어 보이지만, 그냥 그대로 붙이면 돼요:
<script> //<![CDATA[ var postTitle = "<data:blog.pageName/>"; var postUrl = "<data:blog.canonicalUrl/>"; var postPublished = "<data:blog.timestampISO8601/>"; var postUrlEncoded = encodeURIComponent(postUrl); function autoIndexing() { if (postTitle !== "" && postUrl.indexOf("/p/") === -1 && postUrl.indexOf("/search/") === -1) { var indexingUrl = "https://www.google.com/ping?sitemap=" + postUrlEncoded; var xhr = new XMLHttpRequest(); xhr.open("GET", indexingUrl, true); xhr.send(); } } if (window.location.href.indexOf("m=1") === -1) { window.addEventListener('load', autoIndexing); } //]]> </script>이 코드는 새 글 페이지가 열릴 때마다 구글에 "여기 새 글이 있어요!"라고 신호를 보내줍니다. |
5 | 코드를 붙여넣었다면 창 위쪽에 있는 "저장" 버튼을 클릭해요. 그러면 코드가 블로그에 적용됩니다. 혹시 실수를 대비해 "테마 백업"을 먼저 해두면 더 마음이 편할 거예요! |
6 | 이제 새 글을 올리고 블로그를 열어보면, 이 코드가 자동으로 구글에 알림을 보내줍니다. 직접 확인하려면 새 글을 올린 뒤 서치콘솔에서 "URL 검사"로 확인해 보세요! |
이 코드는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돼요. "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!"라고 해도 괜찮아요. 그냥 구글이 새 글을 빨리 찾게 해주는 마법 주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 한 번 넣으면 계속 작동하니 편리하죠!
방법 3: 구글 인덱싱 API로 전문가처럼 자동화하기 (개발자용)
이 방법은 조금 더 전문적인 방법이라 초보자에게는 살짝 어려울 수 있어요. 하지만 개발에 관심 있거나 친구 중에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정말 강력한 방법이에요. 구글의 인덱싱 API를 쓰면 새 글을 직접 구글에 "지금 색인해 주세요!"라고 요청할 수 있답니다. 천천히 풀어볼게요!
단계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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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먼저 Google Cloud Console에 접속해요.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되는데, 처음이라면 "이게 뭐지?" 싶을 수 있어요. 여기서 새 프로젝트를 만들 거예요. |
2 | 화면 위쪽에 "프로젝트 선택" 옆에 있는 드롭다운을 클릭하고 "새 프로젝트"를 선택합니다. 프로젝트 이름은 "내 블로그 색인"처럼 마음대로 지으면 돼요. 만든 뒤 "만들기"를 누릅니다. |
3 | 프로젝트가 만들어지면 왼쪽 메뉴에서 "API 및 서비스" → "라이브러리"로 가세요. 검색창에 "Indexing API"를 입력하고 나온 걸 클릭한 뒤 "사용 설정"을 누릅니다. 이게 API를 켜는 버튼이에요. |
4 | 이제 "API 및 서비스" → "사용자 인증 정보"로 가서 "사용자 인증 정보 만들기" → "서비스 계정"을 선택합니다. 서비스 계정 이름(예: "blog-indexer")을 입력하고 "만들기"를 누른 뒤, 키를 만들어요. |
5 | 서비스 계정을 만들면 JSON 키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. "키 만들기"를 누르고 JSON을 선택하면 파일이 컴퓨터에 저장됩니다. 이건 나중에 스크립트에 쓸 비밀 열쇠예요! |
6 | 다시 구글 서치콘솔로 돌아가서 블로그 속성 화면으로 가요. 왼쪽 메뉴에서 "설정 → 사용자 및 권한"을 클릭하고, 서비스 계정의 이메일(예: xxx@project-name.iam.gserviceaccount.com)을 "소유자"로 추가합니다. |
7 | 이제 새 글이 올라갈 때 API를 호출하는 스크립트를 만들어야 해요. 예를 들어, 파이썬을 쓴다면 이런 코드가 필요합니다:
from google.oauth2 import service_account from googleapiclient.discovery import build credentials = service_account.Credentials.from_service_account_file('your-key.json') service = build('indexing', 'v3', credentials=credentials) url = "https://yourblog.blogspot.com/새글주소" notification = { "url": url, "type": "URL_UPDATED" } service.urlNotifications().publish(body=notification).execute()이건 개발자가 따로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라, 친구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! |
8 | 이 스크립트를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갈 때마다 실행되도록 설정하면 됩니다. 예를 들어, 서버나 클라우드에서 자동 실행되게 하면 완벽해요! |
이 방법은 좀 복잡하지만, 새 글을 구글에 즉시 알릴 수 있어서 효과가 확실해요. 개발에 자신이 없다면 앞의 두 방법만으로도 충분하니 부담 갖지 마세요!
꿀팁: 초보자를 위한 조언
핑백 서비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에요. 스크립트는 복사만 하면 되고, API는 나중에 여유 있을 때 도전해 보세요. 블로그에 내부 링크를 넣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 더 빨리 색인된답니다!
나에게 맞는 방법 고르기
이제 세 가지 방법을 다 봤어요! "너무 많아서 헷갈려요!"라고 느낄 수 있는데, 간단히 하고 싶다면 핑백 서비스, 코드로 편리하게 하고 싶다면 스크립트, 전문가처럼 하고 싶다면 API를 선택하세요. 저는 핑백과 스크립트를 같이 썼는데, 새 글이 며칠 안에 검색에 뜨더라고요.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!
자주 묻는 질문 (FAQ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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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색인이 안 돼요. 왜일까요?
A: 사이트맵이나 핑백 URL이 정확한지 확인하세요. 글이 적으면 느릴 수 있으니 5~10개 글을 준비하면 더 빨라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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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스크립트가 어려워요. 꼭 해야 하나요?
A: 아니에요! 핑백 서비스만으로도 충분해요. 스크립트는 복사해서 붙이면 되니 겁먹지 말고 한 번 시도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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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API는 어떻게 설정하나요?
A: 개발자라면 Google Cloud에서 따라 하면 되지만, 모르면 핑백이나 스크립트로도 충분해요. 도움 받으면 쉬워질 거예요!
마치며...
블로그스팟 글을 구글 서치콘솔에 자동 색인 등록하면 새 글이 빠르게 검색에 뜹니다. 이 글을 따라 설정해 보세요. 열심히 쓴 글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닿는 기쁨을 느껴보세요!